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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나의 가족이 된 뚱이~! 멍뭉미가 넘치는 애기 입니다!알아보고 공부하고~ 드디어 애견인이 되었습니다~ 무슨종 같으신가요? 사진은 배넷미용을 한 직후의 모습이다. 길에 산책을 다니면 사람들이 항상 물어봅니다. "무슨종이예요?말티즈죠??~" ㅋㅋㅋ흐흐😅 "비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많이 듣는 두번째 질문."이름이 뭐예요?" "뚱이예요~~😆" 모두 견종과 이름을 들으면 놀라시더라구요. 제가봐도 말티즈 같은데역시 다른분들 눈에도 말티즈처럼 생겼나봐요ㅠ 이름은 곰돌곰돌하고 동글동글~ ?이라고 해야할까요?저만아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뚱이라고 지어줬는데 "하나도 안뚱뚱한데~ 왜 뚱이예욬ㅋㅋㅋㅋ"다들 이렇게 말씀하시고 지나가십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 쪼꼬미에 가벼운 아이였는데벌써 3개월을 함께..

동물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저~! 강아지키우기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책임감과 사랑으로 챙겨줘야 하기때문에 아직 고민중입니다 ㅎ 저희 언니가 키우는 강아지를 보면 너무 이쁘다가도 털 붙은 쇼파를 보면 헉.. 더 고민해야겠구나 싶어서요~ㅎㅎ 가온 : 11개월 (폼스키) 피치 : 6살 (폼피츠) 입니다! 아무래도 가온이는 허스키가 섞여서 그런지 11개월인데 크기도 엄청크고 털은.. 말도 못해요ㅠㅠ 빗질이 소용없더라구요~ 그리고 몸짓과 달리 애기라 장난도 많고 이것저것 다 물어 뜯어요 ㅠㅠ 이보세요.. 리모컨.. 몇개째 바꾸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언니는 이제 그냥 티비를 잘 안본대요~ㅋㅋㅋ 언니집에 놀러가서 신발을 신발장에 안넣어두면 이렇게 된답니다.. 남편이 사준 첫 커플신발이었는데..ㅠㅠㅠ 비..

신혼집 들어오기전까지는 부모님과 지내면서 같이 키우던 저희집 강아지 입니다. 너무 이쁘죠~ ㅎㅎㅎㅎ 저는 팔불출 애견인 입니다. 이름은 '모찌' 성별은 '여자' 입니다. 아주 똑똑하고 이쁜 막내 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죠 ~ (╭☞• ⍛• )╭☞♥ 어려서부터 애완동물을 절대로~!!! 키우지 않으시겠다는 아빠~ 아빠가 분양 받자고 먼저 말씀하시는 날이 와서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모찌는 매일 잠잘때도 쉴때도 항상 부모님 껌딱지 입니다! 저한텐 간식있을때만 와요ㅠ 사진을 보고있는대도 웃음이 나네요~ㅎㅎ 이제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기때문에 매일 볼 수 없지만 가끔 퇴근하고 너무 지치고 힘들면 꼭 부모님집을들려 모찌를 보러 갑니다~ 부모님 말씀 > 저보고 효년을 키웠네~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