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 뚱이!~

새로운 나의 가족이 된 뚱이~!

 

멍뭉미가 넘치는 애기 입니다!

알아보고 공부하고~ 

드디어 애견인이 되었습니다~

 

무슨종 같으신가요?

 

사진은 배넷미용을 한 직후의 모습이다.

 

길에 산책을 다니면 사람들이 항상 물어봅니다.

 

"무슨종이예요?말티즈죠??~"

 

ㅋㅋㅋ흐흐😅

 

"비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많이 듣는 두번째 질문.

"이름이 뭐예요?"

 

"뚱이예요~~😆"

 

모두 견종과 이름을 들으면  놀라시더라구요.

 

제가봐도 말티즈 같은데

역시 다른분들 눈에도 말티즈처럼 생겼나봐요ㅠ

 

이름은 곰돌곰돌하고 동글동글~ ?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만아는 그런 느낌이 좋아서 뚱이라고 지어줬는데

 

"하나도 안뚱뚱한데~ 왜 뚱이예욬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말씀하시고 지나가십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너무 쪼꼬미에 가벼운 아이였는데

벌써 3개월을 함께하면서 많이 크기도 크고,

 사랑받고 사랑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뚱이한테는 부족한 엄마일지 몰라도 열심히 노력하고 책임지고 키우겠습니다.!ㅎ

 

(혹시 비숑 눈물잡는 방법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가수분해사료가 좋다고 해서 사줬더니 입도안대고..

비싼게 제일 좋은가?해서 사주면 잘먹더라도 눈물자국은 그대로;;

 

간식도  육류만 좋아하고 생선류 간식은 안먹더라구요~

 

한살이 지나면 서서히 괜찮아지기도 한다고 해서

우선은 뚱이가 먹자마자 바로 눈물 콸콸 ~! 터지는 오리고기를 제외하고는 먹게해주고 있습니다.

 

비숑눈물잡으신분 있으시면 많은 정보 알려주세요!~

 

(알러지검사는 한살 이후에 하는게 좋다고 해서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