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또 하나의 가족

매력eat쒀 2023. 6. 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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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들어오기전까지는 부모님과 지내면서
같이 키우던 저희집 강아지 입니다. 
 
너무 이쁘죠~
ㅎㅎㅎㅎ
 
저는 팔불출 애견인 입니다.
 
이름은 '모찌' 
성별은 '여자'
입니다.
 
아주 똑똑하고 이쁜 막내 입니다.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죠 ~
 (╭☞• ⍛• )╭☞♥

어려서부터 애완동물을 절대로~!!!
키우지 않으시겠다는 아빠~
 
아빠가 분양 받자고 먼저 말씀하시는 날이 와서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모찌는
매일 잠잘때도 쉴때도 항상 부모님 껌딱지 입니다!
 
저한텐 간식있을때만 와요ㅠ

사진을 보고있는대도 웃음이 나네요~ㅎㅎ
이제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기때문에 매일 볼 수 없지만
 
가끔 퇴근하고 너무 지치고 힘들면
꼭 부모님집을들려 모찌를 보러 갑니다~
 
부모님 말씀 > 저보고 효년을 키웠네~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벌써 7살인데 크기도 작고 애교도 많고
손, 하이파이브, 앉아, 기다려, 코 다 할 줄알아요!!
 
다만 간식없이는 절대!!
절대 .. 
개인기를 보여주지 않아요 

이렇게 인형을 사주면
절대 집밖으로 나오지 않고
째려봅니다~
 
흨ㅋㅋ
전 그 모습마저도 하나도 안뭐워욬ㅋㅋ
 
아마 애견인 분들은 어떤느낌인지 아실거예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행복하게만 잘 지내고 싶습니다 ㅎ
 (〃´𓎟`〃)
 
저의 또 다른 가족 '모찌'보고 모두 힐링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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